폐지 줍는 어르신이 받을 수 있는 안전용품과 지원 알아보기
폐지 줍는 어르신이 받을 수 있는 안전용품과 지원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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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지를 수집하는 어르신이 주민센터에서 야광조끼와 안전장갑 등 안전용품과 지원 내용을 안내받는 모습입니다. |
작성일: 2026년 7월 23일
자료 확인일: 2026년 7월 23일
공식 확인처: 보건복지부·한국노인인력개발원·복지로·노인일자리 여기·각 지방자치단체
가장 먼저 문의할 곳: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문의할 내용: 폐지수집 어르신 안전용품 지원, 노인일자리 연계, 기초생활보장·돌봄서비스 확인
받을 수 있는 안전용품 예시: 야광조끼·반사띠·안전장갑·방한용품·쿨토시·우의·안전손수레
함께 확인할 지원: 안전보험·노인일자리·기초연금·기초생활보장·노인맞춤돌봄·방문건강관리
노인일자리 상담: 1544-3388
보건복지 상담: 국번 없이 129
※ 폐지수집 어르신 지원사업은 전국에서 지원 품목과 대상, 신청 시기, 지급 방법이 모두 동일한 사업이 아닙니다. 거주하는 시·군·구의 예산과 조례에 따라 지원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나 시·군·구청 노인복지 담당 부서에 먼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새벽이나 늦은 밤, 손수레를 끌고 골목과 도로를 다니며 폐지를 모으는 어르신을 볼 때가 있습니다.
형광등이 부족한 골목에서는 운전자가 어르신과 손수레를 늦게 발견할 수 있고, 비가 오거나 눈이 내리면 미끄러져 다칠 위험도 커집니다.
무거운 폐지를 싣고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을 이동하다 손목과 허리, 무릎을 다치는 경우도 있고요.
“폐지를 줍는 사람에게 안전조끼를 무료로 준다는데 어디서 신청하나요?”
“야광조끼 외에 안전손수레도 받을 수 있나요?”
“주민센터에 폐지를 줍는다고 말하면 불이익이 생기지는 않을까요?”
“폐지수집 대신 참여할 수 있는 노인일자리도 있나요?”
“기초연금을 받고 있어도 다른 복지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나요?”
폐지수집 어르신을 위한 지원은 안전용품 한 가지만 지급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지역에 따라 야광조끼와 안전장갑, 반사띠, 경량 손수레 등을 지원하고 교통안전교육과 안전보험을 연계하기도 합니다.
소득과 건강 상태를 확인해 기초생활보장과 긴급복지, 방문건강관리,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안내받을 수도 있고요.
폐지수집보다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와 연결하는 사업도 시행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폐지를 수집하는 어르신이 받을 수 있는 안전용품과 복지지원, 신청 방법과 준비할 내용을 차근차근 알아보겠습니다.
🦺 먼저 결론부터 정리하면
폐지를 수집하고 있다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먼저 문의하세요.
주민센터에 방문해 다음과 같이 말하면 됩니다.
“폐지를 수집하고 있는데 안전조끼와 장갑을 지원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러 왔습니다.”
“폐지수집 어르신 지원 대상자로 확인받고 싶습니다.”
“안전용품뿐 아니라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와 노인일자리도 함께 확인해 주세요.”
지역에 따라 다음과 같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야광 안전조끼
반사띠와 반사스티커
야광모자와 야광밴드
작업용 안전장갑
방한장갑과 방한조끼
여름용 모자와 쿨토시
마스크와 방진용품
우의와 방수용품
경광등과 경음기
경량 리어카 또는 안전손수레
교통안전교육
상해·배상책임 안전보험
노인일자리 연계
기초생활보장과 기초연금 확인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보건소 방문건강관리
긴급복지와 통합사례관리
하지만 폐지를 줍는 모든 어르신에게 위 물품이 한꺼번에 지급되는 것은 아닙니다.
지역 예산과 사업 내용에 따라 야광조끼와 장갑만 지급하는 곳도 있고, 안전손수레와 보험까지 지원하는 곳도 있습니다.
따라서 인터넷에서 본 다른 지역의 지원 내용을 그대로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보다 현재 거주하는 지역의 사업을 확인해야 합니다.
🔍 폐지수집 어르신 지원사업은 무엇인가요?
보건복지부는 폐지를 수집하는 어르신을 찾아 생활 상태와 건강, 소득,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확인하고 노인일자리와 보건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대책을 추진해 왔습니다.
폐지수집 활동을 계속하는 어르신에게는 사업비 범위에서 방한용품과 야광 장치 등 안전용품을 지원하고, 사업단 참여자의 안전 보장을 위해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하는 방안도 포함됐습니다.
또한 기초생활보장과 기초연금 등 공적 지원에서 누락된 어르신이 있는지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방문건강관리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긴급지원 등을 연결하도록 했습니다.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폐지수집 노인 지원대책
실제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사정에 맞게 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울시는 65세 이상 폐지수집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보험과 경량 리어카, 야광조끼 등의 안전장비를 지원한다고 안내했습니다. 다만 이는 서울시 사례이므로 다른 지역에 거주한다면 해당 시·군·구의 지원 여부를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서울시 폐지수집 어르신 안전보험 및 안전장비 안내
🎁 받을 수 있는 안전용품에는 무엇이 있나요?
지원되는 물품은 지역과 계절에 따라 달라집니다.
야광 안전조끼
야광 안전조끼는 자동차 전조등 빛을 반사해 운전자가 어르신을 조금 더 빨리 발견하도록 돕습니다.
조끼가 너무 크거나 헐거우면 손수레와 주변 물체에 걸릴 수 있으므로 몸에 맞는 크기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끼의 반사 부분이 흙이나 먼지로 가려지면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젖거나 더러워졌다면 제품의 세탁 안내에 따라 관리하세요.
반사띠와 반사스티커
반사띠와 스티커는 손수레의 앞·뒤와 양옆에 부착할 수 있습니다.
한쪽에만 붙이는 것보다 차량이 접근할 가능성이 있는 여러 방향에서 보이도록 부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 사용해 떨어지거나 빛을 잘 반사하지 못한다면 새것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안전장갑
폐지에는 녹슨 철사와 유리조각, 날카로운 상자 철심이 섞여 있을 수 있습니다.
얇은 면장갑만으로는 손을 충분히 보호하지 못할 수 있으므로 손바닥과 손가락 부분이 보강된 작업용 장갑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젖은 장갑은 미끄러울 수 있으므로 여분을 준비하세요.
방한용품
겨울철에는 방한조끼와 방한장갑, 귀마개, 모자 등이 지급되는 지역도 있습니다.
옷을 너무 두껍게 입어 움직임이 둔해지거나 시야가 가려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목도리와 긴 옷자락이 손수레 바퀴에 말려 들어가지 않도록 짧게 정리하세요.
여름용 안전용품
여름에는 챙이 있는 모자와 쿨토시, 냉방용품, 물병 등을 지원하는 지역도 있습니다.
한낮의 뜨거운 시간에는 폐지수집 활동을 피하고, 그늘에서 자주 쉬어야 합니다.
어지럽거나 두통이 나고 속이 메스꺼우며 땀이 나지 않는다면 온열질환일 수 있습니다. 즉시 활동을 멈추고 시원한 장소로 이동해 도움을 요청하세요.
우의와 방수용품
비가 오면 시야가 흐려지고 노면이 미끄러워져 사고 위험이 커집니다.
우산을 들고 손수레를 끌면 한 손밖에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중심을 잃기 쉽습니다.
비가 많이 오거나 바람이 강한 날에는 활동을 쉬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경량 리어카와 안전손수레
일부 지역에서는 기존 손수레보다 가볍거나 경광등, 반사판, 경음기 등이 부착된 안전손수레를 지원합니다.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전국 공통 물품은 아니며 수량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손수레를 지원받았다면 브레이크와 바퀴, 손잡이, 반사판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한 뒤 사용하세요.
🧾 안전용품은 어떻게 신청하나요?
1단계: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합니다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행정복지센터에 전화하거나 직접 방문하세요.
전화로 문의할 때는 다음과 같이 말하면 됩니다.
“폐지를 수집하는 어르신 안전용품 지원사업이 있나요?”
“야광조끼나 안전손수레를 신청하려면 어느 부서로 연결해야 하나요?”
“폐지수집 어르신 현황조사 대상에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싶습니다.”
담당 부서는 지역에 따라 노인복지과, 어르신복지과, 사회복지과 또는 맞춤형복지팀 등으로 다를 수 있습니다.
2단계: 현재 폐지수집 여부를 확인받습니다
담당자는 실제로 폐지를 수집하고 있는지와 활동 지역, 이용하는 고물상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이·통장과 복지 담당자, 고물상 등을 통해 대상자를 확인하기도 합니다.
부끄럽다는 이유로 숨기거나 사실과 다르게 말할 필요는 없습니다.
현황을 알아야 안전용품뿐 아니라 생활비와 건강, 돌봄지원도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3단계: 준비물을 확인합니다
필요한 서류는 지역마다 다르므로 방문 전에 전화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다음을 준비하면 상담에 도움이 됩니다.
신분증
본인 연락처
거주지 주소
폐지수집 활동 장소
주로 이용하는 고물상 정보
사용 중인 손수레 상태
최근 다치거나 사고를 당한 내용
복용 중인 약과 건강 상태
별도의 신청서나 증빙사진이 필요한지는 담당자에게 확인하세요.
4단계: 다른 복지서비스도 함께 상담합니다
안전조끼만 받고 상담을 끝내지 마세요.
다음과 같이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초연금 외에 받을 수 있는 지원이 있는지 확인해 주세요.”
“노인일자리로 옮길 수 있는지 알아봐 주세요.”
“혼자 살고 있는데 돌봄서비스도 신청할 수 있나요?”
“허리와 무릎이 아픈데 보건소 방문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나요?”
한 번의 상담으로 모든 지원이 결정되지는 않지만 필요한 기관으로 연결받을 수 있습니다.
💼 폐지수집 대신 노인일자리로 옮길 수 있나요?
폐지수집 어르신을 노인일자리 사업에 연결해 기존보다 안정적인 소득과 안전한 근무환경을 제공하려는 정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폐지수집 공동체사업단에 참여해 정해진 장소에서 재활용품을 수거·분류하거나, 다른 공익활동 및 공동체사업단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2026년 정부 노인일자리는 공익활동형과 노인역량활용형, 공동체사업단, 취업지원 등 여러 유형으로 운영됩니다.
모든 신청자가 바로 선발되는 것은 아니며 연령과 소득, 활동 능력, 경력, 사업별 자격에 따라 선정 결과가 달라집니다.
방문 신청은 행정복지센터와 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시니어클럽 등 수행기관에서 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는 노인일자리 여기에서 지역별 일자리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인터넷 사용이 어렵다면 노인일자리 상담 대표전화 1544-3388로 전화하세요. 가까운 수행기관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미 집중 모집 기간이 지났더라도 포기자가 생기거나 추가사업이 열리면 대기자 또는 추가 참여자를 모집할 수 있습니다.
“모집이 끝났다”는 말을 들었다고 바로 포기하지 말고 대기 등록과 다른 일자리 모집 여부를 확인해 보세요.
💰 기초생활보장과 기초연금도 확인하세요
폐지를 수집한다고 해서 자동으로 기초생활수급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반대로 폐지 판매로 얻는 소득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복지지원을 받을 수 없는 것도 아닙니다.
가구의 소득과 재산, 부양 상황, 주거 형태 등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지원이 달라집니다.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다음 제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초연금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긴급복지지원
에너지 지원
차상위계층 지원
이동통신요금 감면
문화누리카드
보건소 건강관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신청하지 않으면 받을 수 없는 제도가 있을 수 있으므로 “예전에 안 된다고 들었다”는 이유로 계속 포기하지 마세요.
가구원과 소득, 재산 상황이 달라졌다면 다시 상담받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받을 가능성이 있는 복지서비스를 알아보려면 복지로의 복지멤버십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이용이 어렵다면 국번 없이 129로 전화해 보건복지 상담을 받으세요.
🏥 건강과 돌봄지원도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폐지수집은 오랜 시간 걷고 무거운 손수레를 끌어야 하기 때문에 무릎과 허리, 어깨에 부담이 큽니다.
차가 다니는 도로와 골목에서 활동해 교통사고 위험도 있고요.
다음과 같은 건강 문제가 있다면 주민센터나 보건소에 알려주세요.
최근 자주 넘어짐
허리와 무릎의 심한 통증
숨이 차거나 가슴이 아픔
어지럼증과 실신
시력과 청력 저하
손과 발의 감각 저하
당뇨병과 고혈압
기억력 저하
우울감과 수면장애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함
혼자 병원에 가기 어려움
대상에 해당하면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치매안심센터, 통합사례관리 등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에서는 안전 확인과 생활교육, 사회참여, 필요한 서비스 연계 등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연령과 가구 상태, 돌봄 필요도, 다른 유사 서비스 이용 여부 등을 조사한 뒤 대상자를 결정합니다.
🛡️ 안전보험도 확인하세요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폐지수집 중 발생한 교통사고와 상해, 대인·대물 배상책임을 보장하는 안전보험을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서울에 주민등록을 둔 65세 이상 폐지수집 어르신에게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보험 보장을 제공한다고 안내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보험 가입 대상과 보장금액, 사고 인정 범위는 지역과 보험 계약에 따라 다릅니다.
다음 내용을 담당 부서에 확인하세요.
우리 지역에도 폐지수집 어르신 보험이 있는지
별도 가입신청이 필요한지
언제부터 보장되는지
교통사고와 일반 상해가 모두 포함되는지
후유장해 보장이 있는지
다른 사람의 물건을 파손한 경우도 보장하는지
사고가 나면 어느 부서에 연락해야 하는지
필요한 서류가 무엇인지
사고가 발생했다면 병원 진료기록과 사고 사진, 경찰 신고내용, 목격자 연락처 등을 보관하세요.
보험금 지급 여부는 보험 약관과 사고 조사 결과에 따라 결정됩니다.
🚦 폐지를 수집할 때 꼭 지켜야 할 안전수칙
밝을 때 활동하세요
가능하다면 새벽과 밤을 피하고 날이 밝은 시간에 활동하세요.
차량 운전자가 어르신을 발견하기 어려운 시간에는 야광조끼를 입어도 사고 위험이 남아 있습니다.
차도보다 안전한 길을 이용하세요
보도가 있다면 보도를 이용하고, 손수레 때문에 차도를 이용해야 한다면 차량 진행 방향과 주변 상황을 계속 확인해야 합니다.
갑자기 차도를 가로지르거나 주차된 차량 사이에서 나오지 마세요.
손수레에 너무 많이 싣지 마세요
폐지를 높게 쌓으면 앞과 옆이 보이지 않고 무게중심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폐지가 떨어지지 않도록 끈으로 고정하되 끈이 바퀴에 걸리지 않도록 정리하세요.
내리막길에서는 손수레가 몸을 밀어 넘어뜨릴 수 있으므로 무리하게 이동하지 마세요.
이어폰을 사용하지 마세요
이어폰을 끼면 자동차와 오토바이, 자전거가 접근하는 소리를 듣기 어렵습니다.
휴대전화 통화를 하면서 손수레를 끄는 것도 피하세요.
날씨가 나쁘면 쉬세요
폭염과 한파, 폭우, 폭설, 강풍이 있는 날에는 활동을 쉬는 것이 안전합니다.
기상특보가 내려졌다면 수입보다 생명과 건강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몸이 이상하면 즉시 멈추세요
다음 증상이 나타나면 손수레를 세우고 안전한 곳에서 도움을 요청하세요.
가슴 통증
갑작스러운 호흡곤란
식은땀과 심한 어지럼증
한쪽 팔이나 다리에 힘이 빠짐
말이 어눌해짐
중심을 잡기 어려움
극심한 두통
의식을 잃을 것 같은 느낌
응급상황이라면 119에 연락해야 합니다.
👩🦳 실제 생활 예시
다음 내용은 이해를 돕기 위한 가상의 사례입니다.
78세 박정자 씨는 혼자 살면서 새벽마다 손수레를 끌고 폐지를 모았습니다.
낡은 검은색 외투를 입고 다녔기 때문에 운전자가 박 씨를 늦게 발견해 급정거한 일도 있었습니다.
어느 날 동네 통장이 박 씨에게 주민센터에서 폐지수집 어르신 현황을 확인하고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박 씨는 처음에는 폐지를 줍는다는 사실을 말하기 부끄러워했지만 딸과 함께 주민센터를 방문했습니다.
복지 담당자는 박 씨의 폐지수집 활동과 생활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박 씨는 야광 안전조끼와 반사띠, 작업장갑을 받았고 손수레에도 반사스티커를 붙였습니다.
상담 과정에서 기초연금은 받고 있었지만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보건소 방문건강관리는 이용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생활지원사가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상담을 받았고, 무릎 통증은 보건소와 의료기관에서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도 연결돼 폐지수집 공동체사업단과 다른 공익활동을 안내받았습니다.
박 씨가 모든 지원을 한 번에 받은 것은 아닙니다. 지역 사업의 대상 여부를 확인하고 각 제도의 심사를 거쳐야 했습니다.
하지만 주민센터에 자신의 상황을 알린 덕분에 안전용품뿐 아니라 건강과 돌봄, 일자리까지 함께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 폐지수집 어르신 지원 확인표
안전용품
□ 야광 안전조끼를 받았거나 구비했습니다.
□ 손수레 앞·뒤와 양옆에 반사띠가 있습니다.
□ 손수레의 바퀴와 브레이크를 점검했습니다.
□ 손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장갑을 사용합니다.
□ 여름용품과 겨울 방한용품을 확인했습니다.
□ 비와 눈이 많이 오는 날에는 활동하지 않습니다.
□ 긴 옷과 끈이 바퀴에 걸리지 않게 정리했습니다.
행정복지센터 상담
□ 폐지수집 어르신 지원사업이 있는지 문의했습니다.
□ 지원 대상자로 확인받는 방법을 물었습니다.
□ 안전손수레 지원 여부를 확인했습니다.
□ 안전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했습니다.
□ 사고 발생 시 연락할 부서를 적어두었습니다.
□ 다른 복지서비스도 함께 확인했습니다.
소득과 일자리
□ 기초연금 수급 여부를 확인했습니다.
□ 기초생활보장과 차상위 지원을 상담했습니다.
□ 노인일자리 참여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 노인일자리 상담전화 1544-3388을 적어두었습니다.
□ 모집이 끝났다면 대기 및 추가 모집 여부를 확인했습니다.
건강과 돌봄
□ 보건소 방문건강관리 대상인지 확인했습니다.
□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상담했습니다.
□ 최근 넘어지거나 다친 사실을 알렸습니다.
□ 복용 중인 약과 질환을 담당자에게 말했습니다.
□ 치매와 우울증 검사가 필요한지 확인했습니다.
□ 위급할 때 연락할 가족과 이웃이 있습니다.
❓ 자주 묻는 질문
Q1. 폐지를 줍는 어르신이면 안전용품을 모두 받을 수 있나요?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지원사업이 없는 지역도 있고 예산과 수량이 제한된 지역도 있습니다.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나 시·군·구청 노인복지 담당 부서에 확인하세요.
Q2. 주민센터에 폐지를 줍는다고 말하면 불이익이 생기나요?
폐지수집 사실을 확인하는 목적은 필요한 안전·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한 것입니다.
다만 복지급여는 소득과 재산 등을 조사해 결정하므로 폐지 판매 소득에 관해 질문받을 수 있습니다. 사실대로 설명하고 받을 수 있는 제도를 확인하세요.
Q3. 야광조끼는 어디에서 신청하나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먼저 문의하세요.
지역에 따라 구청 노인복지 부서나 노인복지관, 시니어클럽에서 지급할 수도 있습니다.
Q4. 안전손수레도 무료로 받을 수 있나요?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경량 리어카나 안전손수레를 지원합니다.
전국 공통으로 지급되는 물품은 아니며 수량과 선정 기준이 있을 수 있습니다.
Q5. 기초연금을 받고 있어도 노인일자리를 신청할 수 있나요?
기초연금을 받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노인일자리 신청이 제한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업 유형별 연령과 소득, 건강 상태 등의 조건이 다르므로 수행기관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Q6. 기초생활수급자도 노인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나요?
급여 종류와 노인일자리 유형에 따라 참여 가능 여부와 소득 반영 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신청 전에 행정복지센터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양쪽에 확인하세요.
Q7. 폐지를 계속 수집하면서 지원을 받을 수 있나요?
사업에 따라 가능합니다.
폐지수집 공동체사업단에 참여하면서 안전용품과 보험을 지원받는 방식도 있지만 지역별 운영 여부와 참여 조건이 다릅니다.
Q8. 폐지수집 중 다치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나요?
해당 지역의 안전보험에 가입돼 있고 사고가 보장 조건에 해당해야 합니다.
사고 직후 병원 진료를 받고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나 시·군·구 담당 부서에 문의하세요.
Q9. 가족이 대신 신청할 수 있나요?
가족이 상담을 돕는 것은 가능하지만 본인의 동의와 신분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대리 신청 가능 여부와 필요한 서류는 담당 기관에 미리 확인하세요.
Q10. 어떤 지원이 있는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어디에 전화해야 하나요?
가장 먼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전화하세요.
보건복지제도 전반은 국번 없이 129, 노인일자리는 1544-3388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정리하면
폐지를 수집하는 어르신이 받을 수 있는 지원은 야광조끼 한 가지가 아닙니다.
지역에 따라 반사띠와 안전장갑, 방한용품, 여름용품, 우의, 경량 리어카와 안전손수레 등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교통안전교육과 안전보험을 제공하는 지역도 있고요.
가장 먼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폐지를 수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지원 대상과 신청 방법을 확인하세요.
안전용품을 문의하면서 기초연금과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 방문건강관리, 노인맞춤돌봄서비스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폐지수집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원한다면 노인일자리 참여 가능성도 상담하세요.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와 노인복지관, 시니어클럽에서 신청할 수 있고 노인일자리 상담 대표전화 1544-3388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지원 내용은 지역별로 다르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서 안전손수레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우리 지역에서도 반드시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시행 중인 사업과 남은 물량, 추가 모집 여부를 담당 부서에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폐지를 모으러 나갈 때는 밝은 시간에 활동하고 야광조끼와 반사띠를 사용하세요.
손수레에 폐지를 너무 높게 쌓지 말고 이어폰과 휴대전화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폭염과 한파, 폭우, 폭설이 있는 날에는 활동을 쉬는 것이 안전합니다.
가슴 통증과 호흡곤란, 심한 어지럼증, 한쪽 마비나 언어장애가 나타나면 즉시 활동을 멈추고 119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현재 상황을 주민센터에 알려야 받을 수 있는 안전용품과 복지서비스를 찾을 수 있습니다.
오늘도 쉽고 유익한 생활정보를 전해드리는 엔조이시니어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