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가 오면 상대방 이름을 읽어주게 설정하는 방법
전화가 오면 상대방 이름을 읽어주게 설정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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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이 스마트폰으로 걸려 온 전화의 상대방 이름을 음성으로 확인하고, 가족과 함께 발신자 이름 읽어주기 기능을 설정하는 모습입니다. |
작성일: 2026년 7월 24일
자료 확인일: 2026년 7월 24일
확인처: 삼성전자 갤럭시 안내, Apple iPhone 사용 설명서
핵심 기능: 전화가 왔을 때 연락처에 저장된 상대방 이름을 음성으로 안내
※ 스마트폰 기종과 운영체제 버전에 따라 메뉴 이름과 위치가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전화벨이 울렸지만 스마트폰이 멀리 있거나 화면의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아 누가 전화했는지 확인하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전화가 오면 누구에게서 온 전화인지 말로 알려줄 수 없을까?”
“안경을 쓰지 않아도 발신자 이름을 확인할 수 있을까?”
이럴 때 사용하면 편리한 기능이 바로 발신자 이름 읽어주기입니다. 연락처에 저장된 사람에게 전화가 오면 스마트폰이 “아들 민수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처럼 상대방의 이름을 음성으로 알려줍니다.
갤럭시와 아이폰 모두 사용할 수 있지만 설정 방법은 조금 다릅니다. 오늘은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분도 따라 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결론부터 정리하면
갤럭시 스마트폰은 다음 순서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전화 앱 → 점 3개 → 설정 → 전화받기 및 전화끊기 → 발신자 이름 읽어주기
아이폰은 다음 순서로 설정합니다.
설정 → Siri 또는 Apple Intelligence 및 Siri → 발신자 알리기
설정을 마친 후에는 가족에게 시험 전화를 부탁해 이름이 제대로 읽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발신자 이름 읽어주기란?
전화가 왔을 때 화면에 표시되는 발신자 정보를 스마트폰이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연락처에 다음과 같이 저장되어 있다면,
큰딸 영희
아들 민수
서울병원
복지관 김 선생님
전화가 왔을 때 저장된 이름을 음성으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있지 않거나 화면을 바로 확인하기 어려울 때 유용합니다. 집안일을 하고 있을 때, 요리 중일 때, 안경을 찾기 어려울 때도 누가 전화했는지 대략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기능은 상대방의 신원을 확인해 주는 보안 기능은 아닙니다. 연락처에 저장된 이름이나 스마트폰 화면에 표시되는 정보를 읽어주는 기능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 삼성 갤럭시에서 설정하는 방법
갤럭시 스마트폰에서는 일반 설정 앱보다 전화 앱 안에서 설정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1. 전화 앱을 엽니다
스마트폰 화면에서 초록색 전화기 모양의 전화 앱을 누릅니다.
2. 점 3개를 누릅니다
전화 앱 오른쪽 위에 있는 점 3개 모양의 더보기 버튼을 누릅니다.
3. 설정을 선택합니다
나타나는 메뉴에서 설정을 누릅니다.
4. 전화받기 및 전화끊기를 누릅니다
설정 목록에서 전화받기 및 전화끊기 항목을 찾아 누릅니다.
5. 발신자 이름 읽어주기를 켭니다
발신자 이름 읽어주기를 누른 후 기능을 켭니다.
스마트폰에 따라 다음과 같은 선택 항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항상 읽어주기
블루투스나 헤드폰을 사용할 때만 읽어주기
집에서 주로 사용하고 주변에 이름이 들려도 괜찮다면 항상 읽어주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외출할 때 개인정보가 들리는 것이 걱정된다면 블루투스나 헤드폰을 사용할 때만 읽어주는 설정이 더 적합합니다.
갤럭시의 기본 설정 경로는 삼성전자 커뮤니티 담당자 안내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One UI 버전과 모델에 따라 메뉴 표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 안내 확인하기
🍎 아이폰에서 설정하는 방법
아이폰에서는 Siri 설정에 있는 발신자 알리기 기능을 이용합니다.
1. 설정 앱을 엽니다
아이폰에서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을 누릅니다.
2. Siri 관련 메뉴를 찾습니다
아이폰 버전에 따라 다음 중 하나로 표시될 수 있습니다.
Siri
Apple Intelligence 및 Siri
해당 메뉴를 눌러 들어갑니다.
3. 발신자 알리기를 누릅니다
목록에서 발신자 알리기를 찾아 누릅니다.
4. 원하는 안내 조건을 선택합니다
화면에 표시되는 항목 중 원하는 조건을 선택합니다.
항상
헤드폰 및 자동차
헤드폰에서만
안 함
집에서 아이폰 스피커로 이름을 듣고 싶다면 항상을 선택합니다. 이어폰이나 차량 블루투스를 사용할 때만 듣고 싶다면 해당 조건을 선택하면 됩니다.
Apple 공식 설명에 따르면 Siri가 발신자를 안내하도록 설정할 수 있으며, 지원되는 환경에서는 음성으로 전화를 받거나 거절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Apple iPhone 사용 설명서 확인하기
🔍 다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어떻게 설정할까요?
갤럭시가 아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제조사와 전화 앱에 따라 메뉴 위치가 다를 수 있습니다.
먼저 전화 앱을 연 뒤 다음과 같은 이름의 메뉴를 찾아보세요.
발신자 이름 읽어주기
발신자 번호 알림
발신자 정보 알림
발신자 ID 알림
메뉴를 찾기 어렵다면 스마트폰의 설정 검색창에 발신자, 이름 읽어주기 또는 전화 알림이라고 입력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래도 찾을 수 없다면 해당 스마트폰에서 기능을 지원하지 않거나, 기본 전화 앱이 아닌 다른 전화 앱을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상대방 이름이 제대로 나오려면 연락처 저장이 중요합니다
발신자 이름을 읽어주는 기능을 켰는데도 이름 대신 전화번호만 안내된다면 연락처가 제대로 저장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연락처 확인 방법
연락처 앱을 엽니다.
확인할 사람의 이름을 검색합니다.
전화번호가 정확한지 확인합니다.
필요하면 이름을 알아보기 쉽게 수정합니다.
수정한 내용을 저장합니다.
시니어 이용자는 이름만 저장하는 것보다 관계나 기관을 함께 적어두면 더 알아듣기 쉽습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영희 → 큰딸 영희
민수 → 아들 민수
김철수 → 복지관 김 선생님
대표번호 → 단골병원 접수실
다만 주민등록번호, 계좌 비밀번호 또는 자세한 질병명처럼 민감한 정보는 연락처 이름에 넣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 이름을 읽어주는 소리가 너무 작다면
기능은 작동하지만 안내 음성이 작게 들릴 수도 있습니다.
갤럭시
갤럭시에서는 발신자 안내 음량이 벨소리 음량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설정 → 소리 및 진동 → 음량 → 벨소리
벨소리 음량을 조금 높인 다음 가족에게 시험 전화를 부탁해 확인해 보세요.
아이폰
아이폰에서는 다음 항목을 확인합니다.
설정 → 사운드 및 햅틱
벨소리 및 알림 음량
블루투스 이어폰 연결 여부
집중 모드 또는 무음 설정 여부
블루투스 이어폰이 연결된 상태라면 안내 음성이 아이폰 스피커가 아니라 이어폰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 발음이 이상하거나 읽는 속도가 너무 빠를 때
연락처에 영어, 기호, 이모티콘이 많이 들어가 있으면 이름을 어색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연락처 이름이 ★큰딸♡영희★처럼 저장되어 있다면 기호를 이상하게 읽거나 이름을 건너뛸 수 있습니다. 이때는 큰딸 영희처럼 단순하게 수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갤럭시에서는 다음 경로에서 음성의 속도와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기종도 있습니다.
설정 → 일반 → 텍스트 음성 변환 출력
이곳에서 음성 데이터를 미리 들어보고 말하기 속도를 조금 느리게 조정하면 이름을 알아듣기 편해질 수 있습니다.
❓ 설정했는데 이름을 읽어주지 않을 때
다음 항목을 순서대로 확인해 보세요.
1. 기능이 실제로 켜져 있는지 확인합니다
설정 화면에 다시 들어가 발신자 이름 읽어주기 또는 발신자 알리기가 활성화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2. 전화번호가 연락처에 저장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저장되지 않은 번호는 이름 대신 전화번호나 알 수 없는 발신자로 안내될 수 있습니다.
3. 블루투스 연결을을 확인합니다
무선 이어폰, 보청기 또는 자동차 블루투스가 연결되어 있으면 안내 음성이 그 장치로 나갈 수 있습니다.
4. 안내 조건을 확인합니다
‘헤드폰을 사용할 때만’으로 설정했다면 휴대전화 스피커에서는 이름이 나오지 않습니다. 집에서 스피커로 듣고 싶다면 ‘항상’으로 바꿔야 합니다.
5. 벨소리 음량을 확인합니다
벨소리 음량이 너무 낮거나 무음으로 설정되어 있지 않은지 확인합니다.
6. 스마트폰을 다시 시작합니다
설정을 변경했는데 바로 적용되지 않을 경우 스마트폰을 껐다가 다시 켜 보세요.
7.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합니다
스마트폰 운영체제나 전화 앱이 오래된 경우 일부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저장되지 않은 번호도 이름을 읽어줄까요?
연락처에 저장되지 않은 번호는 정확한 사람 이름을 읽어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마트폰이나 통신사가 업체 정보를 제공하면 상호가 표시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다음과 같이 안내될 수 있습니다.
알 수 없는 발신자
발신번호 표시 제한
전화번호 숫자
스팸 의심 전화
업체명이 음성으로 들렸다고 해서 실제로 그 업체에서 걸려 온 전화라고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전화번호 표시가 조작되거나 잘못 등록되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 이름을 읽어줘도 금융사기는 조심하세요
스마트폰에서 “은행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또는 “경찰청에서 전화가 왔습니다”라고 읽어주더라도 상대방의 신원이 확인된 것은 아닙니다.
음성 안내는 화면에 표시되는 이름이나 연락처에 저장된 이름을 읽어주는 기능일 뿐입니다.
상대방이 다음과 같은 요구를 한다면 전화를 끊고 확인해야 합니다.
안전계좌로 돈을 옮기라고 하는 경우
비밀번호나 인증번호를 알려 달라는 경우
검찰·경찰·금융감독원을 사칭하는 경우
휴대전화에 원격제어 앱을 설치하라는 경우
가족이 사고를 당했다며 급하게 송금하라는 경우
전화를 끊은 뒤 해당 기관의 공식 대표번호를 직접 찾아 다시 전화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가족이라고 주장하며 송금을 요구한다면 평소 알고 있던 가족 번호로 직접 확인하세요.
🔒 공공장소에서는 개인정보 노출에 주의하세요
발신자 이름을 항상 읽어주도록 설정하면 버스, 병원, 은행, 복지관 등에서 주변 사람에게 이름이 들릴 수 있습니다.
연락처에 ‘큰딸 영희’, ‘서울○○병원’, ‘법률상담센터’처럼 저장해 두었다면 개인적인 정보가 노출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외출이 잦다면 다음 설정이 적합합니다.
이어폰을 사용할 때만 이름 읽기
자동차 블루투스에서만 안내하기
외출할 때는 기능을 잠시 끄기
연락처 이름에 민감한 내용을 넣지 않기
편리함과 개인정보 보호를 함께 고려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실제 활용 예시
72세 김정희 씨는 전화가 올 때마다 안경을 찾아 화면을 확인해야 했습니다. 주방에서 요리하다가 전화가 오면 젖은 손으로 스마트폰을 만지는 것도 불편했습니다.
딸과 함께 갤럭시의 발신자 이름 읽어주기 기능을 켠 후에는 전화벨과 함께 “큰딸 영희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라는 안내를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외출할 때 이름이 주변 사람에게 들리는 것이 걱정되어 평소에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할 때만 안내되도록 설정했습니다.
이처럼 사용 환경에 맞게 안내 조건을 선택하면 편리함은 높이고 개인정보 노출은 줄일 수 있습니다.
✅ 설정 후 확인해야 할 목록
설정을 마쳤다면 다음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발신자 이름 읽어주기 기능을 켰나요?
가족 전화번호가 연락처에 정확히 저장되어 있나요?
이름에 불필요한 기호가 들어가 있지 않나요?
벨소리 음량이 충분한가요?
항상 읽기와 헤드폰에서만 읽기 중 알맞은 조건을 선택했나요?
가족에게 시험 전화를 부탁해 확인했나요?
공공장소에서 이름이 들릴 가능성을 생각했나요?
이름 안내만 믿고 금융기관이나 공공기관 전화라고 판단하지 않나요?
자주 묻는 질문
1. 연락처에 저장하지 않은 사람의 이름도 읽어주나요?
대부분은 이름 대신 전화번호 또는 알 수 없는 발신자로 안내됩니다. 통신사나 전화 앱이 업체 정보를 제공하는 경우에는 상호가 안내될 수 있습니다.
2. 전화벨과 이름 안내가 함께 나오나요?
기종과 설정에 따라 벨소리 전후 또는 벨소리 중간에 이름이 안내될 수 있습니다.
3. 이름을 잘못 읽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연락처 이름에 특수문자, 이모티콘, 영어 약어가 들어가 있거나 텍스트 음성 변환 엔진이 해당 이름의 발음을 정확히 인식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4. 이어폰을 사용할 때만 이름을 들을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갤럭시와 아이폰 모두 지원되는 기종에서는 헤드폰이나 블루투스 장치를 사용할 때만 안내되도록 선택할 수 있습니다.
5. 안내 음성이 너무 작습니다
벨소리 음량을 높이고 블루투스 장치로 소리가 나가고 있지 않은지 확인하세요.
6. 카카오톡 전화도 이름을 읽어주나요?
이 기능은 주로 기본 전화 앱으로 걸려 오는 일반 전화에 적용됩니다. 카카오톡이나 다른 앱의 인터넷 전화는 앱 자체의 알림 설정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7. 연락처 이름을 바꾸면 안내 이름도 바뀌나요?
네. 연락처에서 이름을 수정하고 저장하면 이후 전화부터 변경된 이름으로 안내됩니다.
8. 기능을 켜면 배터리가 빨리 소모되나요?
통화 수신 시에만 짧게 음성 안내가 작동하므로 일반적으로 배터리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습니다.
9. 이름을 읽어주면 보이스피싱 전화도 구별할 수 있나요?
아닙니다. 화면에 표시된 정보를 음성으로 읽어줄 뿐 상대방의 실제 신원을 검증하지는 않습니다.
10. 메뉴가 보이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스마트폰 설정 검색창에서 ‘발신자’, ‘이름 읽어주기’ 또는 ‘발신자 알리기’를 검색하세요. 그래도 없다면 기종이나 전화 앱에서 해당 기능을 지원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마무리
전화가 왔을 때 상대방 이름을 읽어주는 기능은 화면을 바로 보기 어려운 시니어에게 유용한 스마트폰 기능입니다.
갤럭시는 전화 앱의 전화받기 및 전화끊기 메뉴에서, 아이폰은 Siri 설정의 발신자 알리기 메뉴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설정을 마친 후에는 가족에게 시험 전화를 부탁해 이름과 음량이 제대로 들리는지 확인해 보세요. 외출이 잦다면 헤드폰이나 블루투스를 사용할 때만 안내되도록 설정하면 개인정보 보호에도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음성으로 들리는 이름만 믿고 금융기관이나 공공기관의 전화라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돈이나 개인정보를 요구한다면 전화를 끊고 공식 대표번호로 다시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오늘도 쉽고 유익한 생활정보를 전해드리는 엔조이시니어였습니다. 🌿
